데일리 글로벌 동향

> 보고서ㆍ간행물 > 데일리 글로벌 동향

모노클로날 항체 '탈츠', 건선성 관절염 치료에 사용
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18-02-08
조회수
1,582

미국 일라이릴리의 모노클로날 항체 '탈츠(Taltz)'가 EU 역내에서 건선성 관절염에도 사용될 수 있도록 적응증이 추가



   - EU집행위원회는 1회 이상 항류마티스제(DMARD)로 치료를 진행했지만 충분한 반응이 나타나지 않거나 DMARD에 내약성이 없는 성인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에게 단독 투여 혹은 메토트렉세이트(methotrexate)와 병용 투여하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도록 승인
   -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에 탈츠가 나타내는 효능과 안전성은 이들 건선성 관절염 환자 67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2건의 임상 3상 ‘스피리트-P1(SPIRIT-P1)’ 시험 및 ‘스피리트-P2’ 시험에서 입증
   - 탈츠는 인터류킨 17A(IL-17A) 사이토킨에 선택적으로 결합된 모노클로날 항체의 일종
   - 탈츠는 지난 '16년 중등도~중증으로 전신요법이 적합한 성인의 판상형 건선 치료제로 EU집행위 승인을 취득 

[BioPharma-Reporter, 2018.01.30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