벨기에 프로메세라 바이오사이언시스와 일본 시부야공업이 타인의 간세포를 이용해 간경변 등 치료제를 제작하는 장치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재생의료 사업 업무 제휴를 체결

 

- 현재 프로메세라는 건강한 자원자로부터 채취한 간세포를 토대로 중증 만성간부전 및 간경변을 치료하는 세포의약품 임상시험을 실시 중으로, '18년에는 시부야 도움 아래 벨기에에 세포의약품 신공장을 설립할 계획

- 시부야는 음료와 의약품 충전시설을 통해 축적한 무균기술을 활용해 세포배양장치 등 사업을 전개 중이며, 최근 야마구치대로부터 간경변 환자의 골수세포를 배양· 투여해 치료하는 기술 특허를 확보

- 타인의 세포를 이용한 재생의료는 아직 안전성 측면에서 검증이 요구되는 사항이 많으나 양사는 새로운 첨단 세포배양 시스템으로 이를 돌파할 계획

- 이번 제휴에 수반되는 구체적인 금전적 내역은 비공개 [BioPharm International, 2017.10.12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