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 바이엘이 미국 버클리 라이츠의 비콘 플랫폼(Beacon platform)을 이용, 세포주를 개발하고 항체도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

   - 비콘 플랫폼은 버클리 라이츠가 바이올로직스 워크플로 기술(biologics workflow tech)로 구축한 것으로, 사전에 프로그램된 대로 약물 개발의 생물학적 절차를 자동화시켜 주는 기능을 수행
   - 이와 함께 세포 배양과 증식 같은 기본 모듈을 연결해 통합시켜 유전자 편집 및 연구를 지원
※ 이 플랫폼에는 수천 개의 세포에 걸쳐 단일 세포 조작 및 세포 대 세포의 상호작용을 추적해 시각화시키는 기능도 내재
   - 바이엘은 비콘 플랫폼을 통해 세포주 개발과 항체 발굴의 정밀도와 함께 속도도 개선, 작업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                 [BioPharma-Reporter, 2017.09.19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