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교토대 연구팀이 배아줄기세포로부터 난자의 토대가 되는 난모세포를 제작하는 쥐실험에 성공

   - 연구팀은 쥐의 배아줄기세포로부터 생식세포의 토대가 되는 근원세포를 만든 뒤 특정 화합물을 조합해 난모세포를 제작할 수 있는 지를 실험
   - 연구팀이 근원세포에 뼈 형성에 관여하는 단백질과 비타민A를 추가하자  근원세포가 난모세포로 변화했으며, 이 난모세포에서는 난자에 특징적인 감수분열이 일어나기 시작
   - 인간의 경우, 지금까지 의료계에서는 신생아의 태아세포로부터 근원세포를 배양하는 방식으로 난소세포 제작이 시도되어 왔지만 실패
   - 그러나 교토대 연구팀이 개발한 새로운 방법을 이용하면 태아세포를 사용하지 않고도 난모세포를 만들 가능성이 있어 주목
   -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분자생물학기구분자의학(EMBO Molecular Medicine)지에 게재    [日刊工業新聞, 2017.09.20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