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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지능, 심질환자 재입원 가능성 예측
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18-01-08
조회수
1,873

미국 파트너스 커넥티트 헬스(Partners Connected Health : PCH)와 일본 히타치제작소가 심질환으로 입원한 환자가 퇴원 후 30일 내에 재입원할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(AI)을 공동 개발

 

   - 이 AI에는 PCH가 보유 중인 심질환 입원환자에 대한 처치, 투약, 병력 등 다양한 의료 데이터가 입력
   - AI에는 입력된 환자 데이터 가운데 위험인자를 추출하고 그 근거를 제시하면서 심질환 환자가 퇴원 30일 이내 재입원할 가능성을 예측하도록 알고리즘이 채택되어 있으며, 실험 결과 예측 정확도는 70%를 상회
   - PCH와 히타치는 AI가 예측한 위험에 따라 환자가 퇴원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경우를 시뮬레이션한 결과, 환자 재입원이 지금의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서 이에 따른 의료비 절감 효과가 창출됨이 확인
   - PCH와 히타치는 향후 AI 검증을 더욱 강화한 뒤 실용화 작업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 

[Impress, 2017.12.27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