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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티타늄 브리지", 내전형 경련성 발성장애 완화
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18-01-05
조회수
1,336

일본 노벨파마(Nobelpharma)가 갑상연골을 고정시키는 기기로 개발한 '티타늄 브리지'가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내전형 경련성 발성장애를 완화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승인을 취득
 
   - 후생성은 '17년 6월 티타늄 브리지를 의료기기 조기 실용화를 지원하는 우선심사지정제도 대상 제품으로 선정한 바 있는데, 이 제도에 선정된 제품이 실제 승인되기는 이번이 처음
   - 내전형 경련성 발성장애는 본인의 의도와 관계없이 성대가 닫혀 쥐어짜는 듯한 소리를 내는 신경성 난치병 ‘국소성 디스토니아(focal dystonia)’의 일종
   - 내전형 경련성 발성장애에 걸리면 우울증이 나타나면서 자살 충동까지 느끼게도 하나 아직까지 근본적 원인은 규명되지 못한 상황

[Curasaw, 2018.01.02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