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계용어사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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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매출액경상이익률 (Ordinary income to sales)
    기업경영활동의 성과를 총괄적으로 표시하는 대표적인 지표로서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뿐만 아니라 재무활동에서 발생한 경영성과를 동시에 포착할 수 있다. 그러므로 매출액영업이익률과 괴리가 크게 나는 경우 영업외수익이나 비용, 특히 차입금이나 외화자산·부채 등의 변화를 동시에 살펴하여야 한다. 매출액경상이익률은 높을수록 우수하나 일반적으로 산업평균 등과 비교하여 수익성의 적정여부를 평가하게 된다. 
      
  • 매출액순이익률 (Net income to sales)
    매출액에 대한 당기순이익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. 
  • 매출액영업이익률 (Operating income to sales)
   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에 의한 성과를 판단하기 위한 지표로서 제조 및 판매활동과 직접 관계가 없는 영업외손익을 제외한 순수한 영업이익만을 매출액과 대비한 것으로 영업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이다. 이 비율의 변동요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구분하여 볼 수 있다. 아래의 구분에 의해 매출액영업이익률의 변화가 어느 부문활동의 효율성 변화에 기인하는지 파악이 가능하다. 
     
  • 매출액증가율 (Growth rate of sales)
    전년도 매출액에 대한 당해년도 매출액의 증가율로서 기업의 외형적 신장세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이다. 경쟁기업보다 빠른 매출액증가율은 결국 시장점유율의 증가를 의미하므로 경쟁력 변화를 나타내는 척도의 하나가 된다. 
     
  • 매출원가 (Cost of goods sold)
    매출원가는 매출을 실현하기 위한 생산이나 구매과정에서 발생된 재화와 용역의 소비액 및 기타경비를 말한다. 판매업에 있어서의 제조원가는 기초상품재고액과 당기상품매입액의 합계액에서 기말상품재고액을 차감하여 산출되며 제조업에 있어서는 기초제품재고액과 당기제품제조원가의 합계액에서 기말제품재고액을 차감하여 산출된다. 
     
  • 매출원가 대 매출액 (Cost of goods sold to sales)
    매출액중 매출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비율로서 기업원가율 또는「마진」율을 측정하는 지표이다. 
     
  • 매출원가율
    매출원가와 매출액의 비율로서 매출총이익율과 표리의 관계가 있으므로 이 비율 자체가 낮아야 기업이익은 클 수가 있음
      - 산출식: (매출원가÷매출액)×100
  • 매출채권회전율 (Receivables turnover)
    매출채권의 현금화 속도를 측정하는 비율로서 이 비율이 높을수록 매출채권의 현금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. 
     
  • 매출총손익 (Gross profit or loss)
    매출총손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한 잔액을 말하며 매출원가가 매출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그 차액을 매출총손실로 표시한다. 
     
  • 매출총이익(Gross profit from sales)
   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한 잔액을 말하며, 매출원가가 매출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그 차액을 매출총손실로 표시한다.
      ー 산출식: 매출총이익 = 매출액 - 매출원가